윈도우 재부팅

윈도우에서 재시작할 때 자동으로 윈도우로 부팅하도록 설정하는 방법은 몇 가지가 있습니다. 특히, 윈도우와 리눅스를 함께 사용하는 듀얼 부팅 환경에서 윈도우로 기본 부팅을 설정하고 싶을 때 유용합니다. 다음은 그 방법들 중 일부입니다:

1. 시스템 설정 변경

윈도우에서 기본적으로 재시작할 때 윈도우를 시작하도록 설정하기 위해 부팅 관리자의 설정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. 다음은 Windows에서 이를 설정하는 방법입니다:

방법 1: 명령 프롬프트 사용

• 명령 프롬프트를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합니다.
• 다음 명령어를 입력하여 윈도우가 기본 운영 체제로 설정되도록 합니다: 
• bcdedit /set {current} description "Windows 10" bcdedit /default {current}
• 위 명령은 현재 실행 중인 윈도우를 기본 부팅 옵션으로 설정합니다.

방법 2: 시스템 설정을 통해

• 제어판을 열고, 시스템 및 보안 > 시스템 > 고급 시스템 설정으로 이동합니다.
• 시작 및 복구 설정에서 설정을 클릭합니다.
• 기본 운영 체제에서 윈도우를 선택하고, 확인을 클릭하여 변경 사항을 저장합니다.

2. 윈도우에서 직접 재부팅 시 리눅스 부트 로더 건너뛰기

윈도우에서 바로 재부팅할 때 GRUB(리눅스 부트 로더)를 건너뛰고 윈도우로 직접 재시작하고 싶다면, 명령 프롬프트에서 다음 명령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:

shutdown /r /t 0 /fw

• /fw 옵션은 부팅 시 펌웨어 사용자 인터페이스(UEFI 설정 메뉴)로 직접 가도록 합니다. 다만, 이 옵션은 일부 시스템에서만 작동할 수 있습니다.

3. 재부팅 시 윈도우 선택하기

윈도우와 리눅스가 설치된 듀얼 부팅 시스템에서 윈도우로 재부팅할 때 매번 윈도우를 수동으로 선택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이려면, GRUB 설정에서 윈도우를 기본 옵션으로 설정하거나 부트 순서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. 이 설정은 리눅스 시스템에서 변경해야 합니다.

이렇게 설정을 변경하면, 윈도우에서 다시 시작할 때 자동으로 윈도우로 부팅할 수 있게 됩니다. 설정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, 필요에 따라 부트 관리자의 매뉴얼이나 온라인 리소스를 참조하는 것이 좋습니다.

 

https://github.com/mendhak/grub-reboot-picker

GitHub - mendhak/grub-reboot-picker: Helps with dual booting. Ubuntu tray application to reboot into different OSes or UEFI/BIOS